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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은 서해안 해남 땅끝 전망대에서 인천 강화를 연결하는 걷기 여행길인데요.
서쪽의 바다와 함꼐 걷는 길을 의미하고 섬서, 바다해, 물결랑으로 각 단어별 의미를 통해 물결 치는 바다의 언덕과 작은 섬이라는 직접 적인 의미와 전곡 항으로 부터 제부도까지 노을이 물결치는 바다를 이어주는 새로운 바닷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서해랑
9:00- 20:00
(매표 마감은 19:00)
탑승권은 당일에 한해 사용가능
전곡항으로 서해랑 케이블카를 타러 가면 주차하는 아래 공간을 허락해 주는데 건물 지하에도 주차장은 구비되어 있어서 건물 주차장에 노약자 등 심신 미약이신 분들은 세울 수 있어요 , 비가와서 주차장엥서 건물까지 걸어가는 길이 쉽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씩씩하게 걸어주어서 다행.
일반캐빈과 크리스탈 캐빈이라고 아래가 보이는 게 크리스탈인데 결론적으로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일반으로 탑승할 것 같아요 . 아이가 무섭다고 한참을 끙끙대서 오가는길이 쉽지 않았거든요;
물론, 저도 몹시 무서웠음...ㅠㅠ ㅋㅋㅋ 일반캐빈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비도오고 그래서 사람이 많지 않아서 기다리는 것도 없이 고고 ㅋㅋㅋ
이런날 구지 간것이 약간 아쉽긴했지만 , 또 이런날 대로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어요 ㅋㅋ
케이블카는 편도 약 10-12분으로 2.12 km
제부 정류장에 도착해서 구지 나가지 않고 공간안에서 식사하고 바로 돌아오는 케이블카 탑승
제부도를 한바퀴도는 코스의 버스가 있는데 무료운행이고 매일 30분 간 상시 운행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비가 와서 조금 춥긴했지만 그래도 비오는 대로의 느낌도 나쁘지 않았던 서해랑 케이블카 탑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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