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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3년 수능 , 버스 지하철 운행 늘린다 수능날짜

by 하늘빛인생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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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수능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2023년 11월 16일 목요일, 정말 학생들이 많이 긴장될 것 같은데요. 여러 가지 이벤트들로 인해서 혹여나 시험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고가 있으면 안 되겠죠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서울시에서는 버스, 지하철 운행을 늘리고 수송 지원차량을 698대 배치하기로 했답니다

 

 

 

지하철 배차 시간은 오전 7시 ~9시 -> 오전 6시 ~10시' 연장해 31회 추가운행

예비차량 16편 대기 

버스기사 휴게시간 최소화해 배차 간격유지운행 -교통 약자 수험생 장애인 콜택시 우선배차 

시, 자치구 관공서 출근시간 1시간 늦춰_공무원 봉사자 2400명 배치해 교통질서 유지지원

시험장 반경 2km 내 주정차 위반 차량 집중단속 _시험장 인근 시설물 검사 및 공사 일시중지 

 

 

 

 

 

 

 

 

시는 서울 지하철의 오전 집중 배차시간을 평소 오전 7~9시에서 수능일 오전 6~10시(우이신설·신림선 오전 6~9시)로 연장해 총 31회 추가 운행한다. 승객 증가, 열차 고장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예비차량도 총 16편 대기한다.

 

 

 

 

 

 

 

시내·마을버스 역시 수험생 입실시간을 고려해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운전원들의 휴게시간을 최소화하고, 최소 배차 간격을 유지해 운행한다. 아울러 지하철역, 열차 및 버스 내부에 시험장행 노선과 위치를 안내하고, 등교 시간 내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안전하게 도착하게 도울 예정이다.

 

 

 

 

시는 또 '수험생수송지원차량' 안내문을 부착한 민·관용 차량 698대도 시험장 인근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등 주요 지점에서 대기해 수험생이 요청하면 시험장까지 무료로 태워준다.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선 당일 장애인 콜택시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한다.

 

 

 

 

 

 

수험생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시·자치구·관공서 등의 시험 당일 출근 시간도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늦춘다. 자치구 공무원과 민간단체 봉사자 등 2400여 명이 시험장 주변이나 교통이동 주요 지점에 배치돼 비상 수송차량 탑승, 교통질서 유지를 돕는다.

 

 

 

 

수능 시험 당일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시험장 반경 2㎞ 이내 학교 및 지하철역 주변으로 주정차 위반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 수험생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험장 인근 지하철 시설물 검사 및 공사는 일시 중지되며 각 운송조합에도 버스나 택시 운행 중 경적을 울리는 등 소음을 내지 않도록 사전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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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6일 수능날 버스·지하철 운행 늘린다…수송지원차량 698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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