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시원과 가정집에서 주로 빈대가 발견되고 있어요!. 특히 침대의 틈, 소파, 책장, 침구류 등의 틈새가 서식지가 될 수 있어요.
먼저, 빈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빈대란 잠자는 동안 사람과 동물의 피만 먹는 작고 납작한 기생곤충으로 적갈색이고 날개가 없으며 1mm에서 7mm로 피를 먹지 않고도 몇 달 동안은 살 수 있습니다
80년대 이후 사라진 줄 알았던 빈대가 왜 갑자기 나타난 것일까요?
빈대 출몰 원인:
국가 간 교역, 여행, 이민 증가로 인한 빈대 재출몰이 이유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DDT 살충제에 내성이 생기고, 빈대의 천적인 바퀴벌레 개체 수가 줄어든 것도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해외 유입 빈대의 경우 살충제 저항성이 있고, 좁은 틈에 은신하는 습성으로 박멸이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빈대 없애는 방법:
빈대를 발견하면 물리적 방제(스팀 고열, 진공청소기)와 화학적 방제(살충제 처리)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후 7~14일이 지나면 다시 서식지 주변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염된 가구나 매트리스는 올바른 처리 후 버려야 빈대가 다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빈대 출몰 장소:
주로 고시원과 가정집에서 발견되며, 침대의 틈, 소파, 책장, 침구류 등의 틈새에서 서식할 수 있습니다.
빈대의 존재는 전통적으로 개발 도상국에서 문제로 여겨왔는데 최근에 미국, 캐나다, 영국 및 기타 유럽 일부지역에서 빠르게 확산중인데 최근 5성급 호텔과 리조트에서 발견되었고 빈대의 존재는 빈대가 발견되는 생활조건의 청결도에 따라 결정되지는 않아요.
빈대가 질병을 퍼뜨리나
빈대는 질병을 퍼트리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가려움증과 수면 부족을 유발할 수 있어서 불편할 수 있어요 때로는 가려움증이 과도한 긁힘으로 이어져 2차 피부 감염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빈대의 침입의 징후와 증상
빈대 침입을 식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잠자는 동안 얼굴, 목, 팔, 손 또는 기타 신체 부위에 있는 명백한 물린 자국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물린 자국은 일부사람에게 발생하는 데 최대 14일 걸릴 수 있으므로 빈대가 해당지역에 감염되었는지 확인할 때는 다른 단서들이 필요하답니다
빈대 방제 방법:
발견된 곳에 대해 물리적 방제(스팀 고열, 진공청소기)와 화학적 방제(살충제 처리)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7~14일 후에도 서식지 주변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오염된 가구나 매트리스는 올바르게 처리한 후 폐기해야 다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 누리집-알림자료- 홍보자료-영상자료 참고
https://www.kdca.go.kr/gallery.es?mid=a20503030300&bid=0004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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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dca.go.kr
빈대에 물림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
빈대물림은 일반적으로 심각한 의학적 위협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물린 부위를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부위를 긁지 않고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함유된 크림, 경구용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합니다정확한 치료와 진료를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상의 가 필요합니다. 여행중빈대의 경험이 있을 시 여행용품에 대한 철저한 소독이 필요합니다
빈대는 급격하게 확산될 가능성은 낮고 최근 프랑스. 영국등에서도 빈대가 번번히 출몰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국제 교류증가에 따라 국내 확산 가능성이 있어 주의는 필요합니다.
빈대 관련 신고 및 문의처
자치구 보건소 또는 다산 콜센터 02-120
서울시 빈대 신고 센터
서울시 감염병연구센터
서울시 시민건강국 감염병연구센터입니다.
sidrec.go.kr
빈대 예방 및 관리 안내서
https://ebook.seoul.go.kr/Viewer/JYZOX6OKYN0U
2023년도 서울시 빈대 예방 및 관리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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